배 위원은 지난달에도 송고했다가 보이콧 당했던
조국에 대한 사회정의 문제의 격한 호소문을 재작성 송고했다.
손수 만든 편지 봉투에는 고심 끝에 완성된 표제어를 크게 적었다.
“언론이 관심이 없으면 사회정의는 없고, 사회정의가 없으면
조국의 미래도 없다”라고. 그런데 이게 웬일? 편지가 되돌아 왔다.
봉투에는 우편배달부가 갈겨 쓴 이런 메모가 적혀 있었다.
“주소가 없으면 배달도 없다!”
6일 오전 10시부터는 조국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있단다. 지켜볼 일이다.
이제생각: 보나마나 일테지만, 임명되고도 아무 일 없다면, 이야말로 '전체 국민의 지성'이니 당연히 망해야 할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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