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커플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2'에서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 내내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준 이재황의 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 이어 끊임없이 실수를 반복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트너 유다솜은 "전 정말 괜찮아요"라며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또한 그녀는 "(다리 덮을) 담요 좀 찾아주세요"라고 직접 행동을 유도한 뒤 "매너있다"라며 파트너 남성을 치켜세워주는 센스를 발휘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녀의 센스있는 행동에도 답답함을 자아내던 이재황에 대해 스튜디오 패널들은 "늦는 남자 정말 싫어요", "그냥 집에 가고 싶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역시 "이재황 복 받았다", "14살 나이 차 뿐 아니라 유다솜이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30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진 유다솜은 14살 차이의 파트너와 가상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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