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원주시 정보화마을에 자매결연 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직원 및 가족 60여 명은 신림면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을 찾아 고구마 순 따기와 고추 따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8월 29일에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원주권역보증센터 직원들이 귀래면 미륵산정보화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수확을 돕고 고구마를 공동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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