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 매년 참가하며 학생들의 게임개발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11월에 열리는 2019 G-STAR에도 참가 예정으로 참가팀 학생들이 게임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2019 G-STAR에 참가 예정인 팀 중 게임 ‘Elez –The Last’를 개발하고 있는 팀 엘릭서는 막바지 개발 일정을 진행 중인 게임으로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Elez라는 조직의 마지막 생존자가 악마를 퇴치해나가는 스토리를 가진 액션게임이다. 이 밖에도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의 많은 참가팀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게임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공 세분화를 통해 게임이 개발되는 과정에 필요한 전공자가 모두 모여 한 팀을 이뤄 실제 게임회사와 유사한 프로세스로 기획부터 최종 개발까지 전 과정을 학생이 도맡아 진행한다”며 “본교는 학생들의 원활한 프로젝트 활동을 돕기 위해 최신 게임개발 시설 및 장비 구축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학교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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