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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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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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의 뿌리에 대하여 마케팅을 실시

부여군과 공주시 에서는 최근 공동으로 백제의 진수를 알고자 하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자치단체 합동으로 마케팅에 협력하고 양대 단체장이 직접 나서며 활동하고 있어 지역 관광산업의 활력이 되고 있다.

일본 관광객 유치 백제권역 관광 상품 판촉행사를 위해 부여군수(김무환)와 공주시장(이준원)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최대 여행사(JTB)와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를 방문, 백제문화의 아름다움과 일본 문화의 뿌리에 대하여 마케팅을 실시했다.

특히 양 자치단체장은 올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3회(화,목,금) 서울을 출발해 부여-공주 주요유적지를 관람하는 관광 상품인 ‘백제 낭만호’를 홍보하였고, ‘백제 낭만호’ 관광 상품은 일본관광객이 서울을 중심으로 대도심에 집중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고 백제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본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 부여-공주 양 자치 단체간 공동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공주 양 자치단체장은 일본교통공사(JTB) 동경사무소와 오사카사무소를 방문해 일본 수학여행 단 적극 유치와 백제문화제 공동개최를 통한 일본 관광객 유치, 백제문화권 상품개발을 위한 상호정보 공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펼쳤다.

일본의 최대여행사와 일본 관광객유치 최고의 여행사로 알려진 대한여행사가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제낭만호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년 1만명의 관광객이 백제권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년 10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추진하고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동경·오사카 지사를 방문해 백제낭만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구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 측에서도 백제 낭만호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 등 대도심과 연계한 관광 상품에 백제권을 포함하기로 하여 이번 마케팅 성과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여-공주 자치단체는 일본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청주공항의 한일노선 취항이 관광객 접근성이 높다고 의견을 모으고 중앙정부에 적극건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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