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보수인사들의 모임 ‘단 하나의 디딤돌’ 창립총회 가져
경남 보수인사들의 모임 ‘단 하나의 디딤돌’ 창립총회 가져
  • 차승철 기자
  • 승인 2019.08.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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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MBC홀에서 각계 각층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24일 창원MBC홀에서 경남의 보수 인사들의 모임인 ‘단 하나의 디딤돌’이 창립 총회를 열고 공동대표와 감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식전공연, 강호연 창립준비 위원의 개회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는데, 진종삼 전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대 황원철 명예교수, 김장희 3.15기념사업회 이사장, 허영전 창원시 체육회 부회장, 변성일 장애인 단체 총 연합 전 상임대표등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 그리고 1,300여명이 넘는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해 ‘단 하나의 디딤돌’ 창립총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전북도당 김경만 전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전북 도의원을 지낸 허남주 전 도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홍준 창립준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위기로 치닫고 있다. 여당 개헌안에서 자유 민주주의 라는 단어가 빠지고 교과서에서도 사라지는등 자유 민주주의 이념의 위기가 오고있는 시점에서 보수우파 개개인은 훌륭하나 함께 힘을 모아 단결하지 않으면 모래알에 불과하다. 민노총등의 진보단체들은 인원은 적으나 단결해서 힘이 강하다. 따라서 우파도 단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저는 시민단체의 위원장으로써 정부가 낙동강변에 대구 위천공단을 건설하려 할 때 55개 경남의 시민단체들을 모아 삭발과 단식투쟁을 벌인 결과 당시 총리를 설득해 공단 설립을 백지화 시킨바 있다”며 “이처럼 단결하면 지금 처해있는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와 시장경제의 압박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에겐 새마을 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 강연자로 나선 송영선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보수주의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지적하고 “단 하나의 디딤돌이 지지자들 끼리의 모임이 아닌 대한민국이 처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근본 가치를 되살리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파,중도보수,샤이보수등의 나약한 단어를 배격한다. 보수란 영국의 국회의원이었던 에드먼드 버크가 처음 주창한 것으로, 우리 헌법에 명시된 가장 기본 가치인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존중하며 잘못된 점은 이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고쳐 나가는 이념을 말한다”고 정의를 내린 뒤“ 오늘날 처한 안보적 경제적 이념적 혼란과 위기의 책임은 전적으로 혜택만 본 세대인 386 세대에게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미 동맹의 강화와 보수주의 가치의 수호 국제 공조를 통한 남북통일”등을 역설했다.

‘단 하나의 디딤돌’ 모임은 이날 행사에서 주요 정관을 의결하고 황선자, 박철종, 김덕용, 조순식, 최병문, 윤금정씨를 공동대표로, 이병선, 김호근, 김종걸씨를 감사로, 안홍준 전 국회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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