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향춘)는 21일 부론면 복지회관 식당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유향춘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부론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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