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X1(엑스원)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Mnet 리얼리티 'FLASH'에서는 데뷔를 앞두고 안무 연습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를 24일 남겨두고, 이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고난이도 안무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 김요한은 "타이틀곡 안무를 받았을 때 '어렵다', '되게 힘들겠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설명, 김우석 역시 "'이걸 우리가 할 수 있다고?'라고 (생각)할 정도로 난이도가 좀 있다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타 멤버들 역시, 고난이도 난무에 당황한 듯했지만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점차 안무 동선이 맞아간 멤버들은 수차례의 연습 끝에 결국 안무 트레이너와 박수와 인정을 받아냈다.
하지만 그도 잠시, 고된 안무 연습으로 인해 녹초가 된 멤버들이 일제히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안무가 끝나자마자 김요한은 "이거 너무 힘든데? 이거 너무 힘들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엑스원은 오는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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