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에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해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면장 김연석)은 지난 20일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 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감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도 예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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