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조은생활 이지원 대표가 최근 일본 미사토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유한케어서비스’에 음식물 처리기 기부라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지원 대표는 한국 가수들이 일본 장애인 시설에 봉사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을 통해 기부의사를 밝혔던 것.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럴 때 일수록 봉사와 기부에 스타들과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가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음식물 처리기는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사들과 어머니들이 설거지를 할 때 힘들지 않게 유용한 선물이 됐다.
이지원 대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 저는 주식회사 조은생활 대표 이지원입니다. 여러분들도 꿈과 희망 용기 잃지 마시고 많이 건강하게 아픔을 이겨내고 잘 견디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유한회사 케어 서비스 미사토의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기원 합니다. 많이~많이~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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