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대구광역시협회(협회장 정덕주)는 12일~14일 대구장애인문화학교 단원과 학부모 40명은 광복74주년을 맞이하여 울릉도 독도를 방문했다.
대구장애인문화학교 단원과 학부모들은 평소 갈고 닦은 난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아코디언, 색소폰, 비트박스 공연을 광복74주년기념 울릉도 독도 공연이 있었다.
특히 독도에서 난타공연은 아리랑과 슈퍼멘 곡으로 신나게 울렸다. 독도를 함께 방문한 관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었으며 평소 열심히 연습해 온 결과 특별한 장소 독도에서 울려 퍼지는 난타 소리는 장애인들의 가슴에 울림이 되었다.
대구문화예술학교는 매주토요일 난타, 사물놀이, 합창, 오카리나, 하모니카를 교육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도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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