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연기, 뮤지컬을 학습하고 싶은 수험생과 대학중퇴자, 검정고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1학기 연극학 전공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한류시장이 확대되면서 배우를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연극학 전공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성적과 실기를 모두 보는 연극학의 경우 준비하는 과정이 다른 전공과목에 보다 어렵다.
중앙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노래, 뮤지컬 등의 한류 열풍은 점차 확대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연극학 전공을 희망하지만 성적이라는 벽에서 가로막히고 있다”며 “수능이나 내신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과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8월 21일 수요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직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석·박사 출신 교수진이 수험생들의 입시고민을 들어주고 진로상담을 이어가고 있다”며 “맞춤형 지도를 통해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학점은행제 제도로 수업 외에도 자격증과 독학사로 학점 취득이 가능하여 학사학위 조건인 140학점을 보다 빠르게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140학점 중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84학점 이상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사학위는 4년제 대학과 동등한 조건으로 대학원, 학사편입에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입학상담과 학습설계 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자세한 사항은 유선상담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에서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또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에서 전형료무료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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