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여성단체협,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공연 선보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시여성단체협,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공연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뮤지컬 ‘비제이 노노’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2019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성인지, 성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신나는 음악과 춤이 있는 재미있는 뮤지컬을 통해 그동안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일상생활의 성차별을 깨닫고 성별 간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육인자 회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 평등의식을 짚어보고 실천의지 및 성 인지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남녀가 평등한 도시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개 단체 1만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양성평등사업,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출생 장려 홍보는 물론 10월 축제를 비롯한 시의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등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