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서울 장아람재단에서 장애우가족 행사에 참석한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장아람 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장애아동의 조기교육과 치료후원을 위해 1995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이번 제 17회 ‘장애아동 가족 만남의 날’ 행사는 장애아동의 가족과 장애아동을 후원하는 장아람 회원간의 만남의 날로서 장애자녀를 둔 가정에는 함께 가는 친구가 있음을 알리고, 회원들에게 장애아동의 가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의미한다.
이번 장아람 가족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세기피앤씨는 장아람 가족들에게 장아람을 기억하는 순간을 남겨드리고자 장애가족 100팀(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가족과 더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전환의 기회가 되도록 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장아람 재단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세기P&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태훈 차장은 “장애아동의 가족과 장아람 후원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장애가족을 이해하고 우리의 재능을 공헌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즐거워하는 장애우 가족들을 보니 올해에는 더 많이 주변을 살펴보고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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