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1,83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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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1,83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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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전형으로 구분
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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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80.4%에 해당하는 1,83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뉘며 모든 전형 및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 일반학생전형 801명, 지역학생전형 367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16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30명을 포함해 총 1,25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방식은 국어·영어·수학·사회(윤리/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과목을 반영한다. 수험생은 반드시 선문대 입학홈페이지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봐야 한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등 총 5개 전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499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면접고사에서 1단계 성적(60%)+면접고사 성적(4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 평가에선 학생부를 중심으로 지원자가 학교생활 중 경험하고 노력한 활동을 인성,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의 요소로 나눠 평가한다.

선문인재전형은 자기소개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외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별도의 추가서류가 없다.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치러진다. 2명의 입학사정관이 지원 동기 및 입학 후 학업 계획, 향후 진로 계획 등에 대해 묻고 수험생의 인성과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면접 문항은 10일 전 선문대 입학홈페이지에 공개 될 예정이다.

실기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각각 71명, 8명을 뽑는다. 실기(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작년에 비해 실기의 반영비율이 60%에서 80%로 대폭 늘었기 때문에 실기 준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선문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가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세종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작년 실시된 2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2016년에는 교육부 지정 ‘잘 가르치는 대학’ ACE대학에 선정돼 대학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으며, 2018년에는 충청권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 결과 동일 규모 대학 중 전국 2위(‘나’ 그룹)를 기록했고, 총 37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평균 421만원에 달하는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입학성 전원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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