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가 조리에 관심 있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전 특임 교수인 오세득 셰프 특강을 진행한다.
오세득 교수 특강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특강의 주제는 카레를 이용한 레시피 수업이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진학 전 진로 체험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매달 다양한 전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레시피를 전수받고 직접 오세득 셰프와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며, 재료비와 참가비 없이 조리에 관심 있는 고3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고려전은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스타 대열에 오른 셰프들이 대거 소속 되어있는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 MOU 체결을 맺어 오세득 셰프 뿐 아니라 정창욱, 유현수 셰프의 조리 특강과 더불어 방학기간 동안 셰프 파인다이닝으로의 유급 인턴십을 지원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레벨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스페셜 반의 경우 다양한 특전이 지원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특1급 호텔, 외식경영 업체, 푸드 대기업 등으로 취업을 지원받아 볼 수 있는 ‘취업책임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신청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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