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자유한국당 김해갑 위원장이 12일 오전 6시부터 김해 진영농협 앞에서 아베 경제보복, 김정은 미사일도발, 3無-능력, 대책, 의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하는 1인 시위에 이어, 13일,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게 김해갑 지역 아침 출근길을 활용해서 자전거를 돌며 문재인 정권 규탄 골목행진을 시작했다.
홍 위원장은 퇴보된 지역민의 애로점을 청취 하는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김해 갑 지역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이미 주목을 받고 있다.
홍 위원장의 이번 1인 시위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무기한 지속적으로 시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시민들은 호전적인 반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장은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아주 어렵다"면서 "하지만 외교 및 안보가 불안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대응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지고 있다" 면서 “ 광복절을 앞두고 결연한 마음으로 왕진캠페인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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