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너마저..." 북한이 차게 구는 다섯가지 이유
"김정은 너마저..." 북한이 차게 구는 다섯가지 이유
  • 편집부
  • 승인 2019.08.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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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8월 12일 논평

(뉴스타운TV 논평)

저희 뉴스타운TV 논평은 현재 우리나라 정치 외교상황을 가장 상식적이고, 쉬운 언어로 평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북한이 미국에는 대화제의를, 한국에는 미사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통미봉남의 새로운 패턴은 그냥 남측을 봉쇄하는 게 아니라 겁박하고, 조롱하고, 또 모욕하는 모습이라 놀랍고 의아하기까지 합니다.


청와대와 우리 정부 부처들은 침묵하거나, 여전히 평화경제 같은 공허한 비전을 말합니다.

이렇게까지 우리 정부를 벼랑으로 몰고가는 것은 바로 북한입니다. 
 

여러분,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박근혜정부 말기에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갔던 북한입니다.

촛불과 탄핵, 그리고 문재인정권을 만나 기사회생한 거죠.

주사파 정권 덕분 아닙니까?

미북회담도 중재해 주고, 이제 잘만 하면 되는데...

아니 그런데 북한은 오히려 더 벼랑끝으로 다가서면서 적반하장, 우리를 비난하고 나옵니다.

목선 보내고, 미사일 쏘고, 쌀 준다 해도 안 받는다.

오지랖 넓은 짓 하지 마라. 맞을 짓 하지 마라.
 

오늘은 북한이 경우에도 맞지 않는 '차게 굴기' 전략, 그 이유를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방자전> 보시면 '차게 굴기'라는 말이 나오죠.

이몽룡으로 나오는 유승범이 그러죠.

"당연히 업어줄 거라 생각할 때 차게 구는..." 그런 전략입니다.
 

첫째, 차게 굴면 상대가 더 달아오른다, 이런 논리입니다.

물론 지금 북한을 보면 아주 염치가 없는 전략이죠.

그러나 아무 상대에게나 차게 굴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상대가 우리니까 가능한 거죠.

그렇습니다. 주사파 정권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

한마디로 어쩔 거냐는 거죠.
 

둘째, 우리를 동북아시아에서 완전히 고립시켜 버리려는 겁니다.

고립시켜서 어쩌자는 걸까요?

그렇습니다. 무기력한 나라 만들어서 날로 먹겠다는 거죠.
 

셋째, 몸을 달게 만들어서 무엇을 더 얻으려는 거죠?

다 퍼달라는 겁니다.

쌀?  그 정도 가지고 어림도 없다.  이거죠.

어차피 나라 전체를 통째로 달라는 건데, 지금은 어떻게?

자신들이 너무 허약하니까 우리 영양분을 빨아먹으면서 힘을 키우겠다.

바로 이겁니다.
 

넷째, 처음부터 우리 정부를 아래로 보고 차게 굴 생각이었습니다.

판문점과 평양에서 몇 차례 만났을 때 빼고는 말이죠.

그 때는 진지하게 다가오고, 평양에서도 환대를 하고... 왜 그랬을까요?

마음이 바뀐 걸까요?

아니죠.  발이 깊이 빠질 때까지 기다린 겁니다.

미국이고 유럽이고 다니면서 '북한 바라기', '우리민족끼리' 외칠 시간을 충분히 준 겁니다.

우리 대통령, 참 잘 따라했다. 김정은은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북한이 우리 정부를 깔볼 수 있는 충분조건, 주사파정권에 대해 설명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지금 김정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최악의 독재 세습국가라고 우리를 공격해 대는데, 유독 적국인 동족나라의 한 부류, 주사파들이 우리 독재정권을 찬양한다고 생각하면 딱 맞는 상황입니다.

자기 정부가 미워서 우리 독재체제를 선망한다.

좀 웃기기는 하고 고맙기는 하지만,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로 보겠습니까?

아!  그런데 이들이 정권을 잡고 간,쓸개 다 빼줄 것처럼 다가옵니다.

여러분이 김정은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러진 않습니다.

잘 걸렸다. 이 기회에 아예 통째로 먹어버리자, 하겠죠?

지금 북한이 취하는 태도의 핵심 키워드, 차게 굴기, 그 이유입니다.
 

오늘 논평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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