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반역자 문재인··· 8·15 모두 모여 혼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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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반역자 문재인··· 8·15 모두 모여 혼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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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석 칼럼 제125회

8.15 광복절이 코앞이다. 건국 71년을 맞는 특별한 날이고, 해방된 지 74년을 기념하는 명절 중의 명절이다. 그러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맞는 광복절이다. 이유는 대한민국 문을 닫으려는 문재인 때문이다.

이 나라를 이토록 엉망으로 만든 국가파괴범 문재인에게 저항하고 끌어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만큼 급한 일은 없다. 사실 문재인이 취임한 이후 2년 3개월 동안 그 자가 진행해온 은밀한 좌익혁명에 대해 이제는 아는 국민들은 죄다 안다.

문재인이 대한민국이란 비행기를 납치해서, 즉 하이재킹을 해서 조종석을 탈취하고 탑승객을 속인 채 엉뚱한 곳으로 착륙하려고 한다는 의구심을 많은 이들이 품고 있다. 아무리 둔감한 사람들도 뭔가가 수상쩍다고 보고 있다. 문재인이 비상착륙하려는 곳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인데, 그게 끔찍한 연방제 통일국가일 수 있다면, 국민의 힘으로 그걸 저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우리는 하고 있다.

오늘 방송은 무얼 따지고 분석하자는 게 아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여러분들이 느꼈던 답답증을 풀어보자는 것이다. 정말 “이것도 나라냐”라는 소리가 입에서 매일같이 튀어나온다. 알고 보니 문재인의 구호인 적폐청산은 반동분자 숙청이었고, 소주성은 의도적 시장경제 파탄행위에 다름 아니었다. 안 그러냐? 그걸 누가 부정하려 하는가?

대북 퍼주기란 것도 평양돼지 김정은에 대한 굴종에 다름 아니었다. 그리고 지난해 9월 남북군사합의는 대한민국 무장해제였고, 반일 선동이란 것도 정권 연장 음모이자, 반일을 징검다리로 반미까지 하자는 선동이었다. 그래서 저들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파괴까지 하고 있는데, 그것 하나만으로도 명백한 탄핵소추감이다. 그것뿐이겠는가? 알고보니 원전폐기는 주사파들이 태양광 장사를 해먹자는 것이자, 대한민국 몰락을 부추기는 반역행위에 다름 아니었다.

우린 거의 매일 경제 폭망, 외교 고립, 국격 추락의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두렵기 짝이 없고 고통스럽다. 한마디로 문재인의 2년 3개월은 국가반역 행위로 점철된 2년 3개월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국정농단이란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들이댔는데, 문재인의 2년 3개월은 국정농단과 비교조차할 수 없다. 박근혜가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고 사기를 쳤지만, 문재인은 국헌 자체를 문란케 해왔고, 국가 파괴행위를 줄곧 해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먼저 깨달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결정적 분기점은 3일 뒤의 8.15광복절이라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 우리가 이 폭염을 뚫고 서울 광화문과 시청앞 광장에 모일 필요는 없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제대도 일을 하기만 하면 우린 박수만 치고 응원만 하고 후원금을 보내면 된다. 국가파괴범이 분명한 문재인에 대한 탄핵을 제1야당이 추진한다면 그 것에 지지만 하면 된다. 문재인 탄핵을 위해 국회의원 과반이 발의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면 한국당이 장외투쟁으로 나가면 된다. 그러나 지금 제1야당이 싸운다고 말만하고 실제론 문재인을 도와주는 민주당 2중대 꼴이다.

남은 건 정말 우리 태극기 시민밖에 없다. 우리가 불타오르지 않으면, 오래 전 망조든 대한민국은 골로 가게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은 겁도 없이 북한과 손잡는 평화경제를 정말로 추진한다면 나라가 주저앉는 건 시간문제다. 민주당 최고위원 설훈은 “반일을 위해 남북이 협력해 민족이 하나 되는 그날을 앞당기자”고 선동하는데, 그건 연방제 통일로 가자는 뜻이다.

물론 태극기 세력도 현실을 알고 보면 답답하다. 태극기 세력이 우리가 원하는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제각각 움직이고 있지만, 중요한 건 목표는 하나라는 점이다. 즉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태극기 세력은 없다.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힘은 광화문 광장의 태극기 혁명, 시청앞 광장, 서울역 앞의 태극기 혁명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걸 오늘 방송에서 재확인한다.

정말 걸을 힘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목소리가 남은 사람들은 모두 나와야 하고, 문재인 당신만은 안 된다고 외쳐야 한다. 아무리 봐도 당신은 군통수권자가 아니고 간첩으로 보이는데, 왜 우리들에게 그런 의구심을 안겨주느냐고 따지고 또 따져야 한다. 차제에 그날 외칠 구호를 미리 몇 개를 힘차게 외쳐보면서 오늘 방송을 마치겠다.

“내란과 외환을 일으킨 반국가 행위자 문재인을 끌어내리자”, “국가파괴범 문재인과 주사파 정권 박살내자”, “반역 매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박살내자”, “반역 매국 수퍼갑질 전교조 민노총 해체하라”, “좌익 선전선동 어용 나팔수 kbs mbc박살내자” “젊은이여 일어나서 대한민국 지켜다오” 여러분 감사드린다.

※ 이 글은 12일 오후에 방송된 "국가반역자 문재인··· 8·15 모두 모여 혼쭐내자"란 제목의 조우석 칼럼 제125회를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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