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비짓제주 페스티벌'을 주관·운영하는 제주국제관광방송과 12일 MOU를 체결하였다.

'비짓제주 페스티벌'은 제주도내 관광서비스 사업체, 소상공인과 함께 구축한 인플러언서 네트워킹 서비스 플랫폼이다. 국내외 인플러언서 300여명을 초청하여 도내 호텔·리조트, 맛집·카페, 유명 관광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참여하는 인플러언서의 SNS를 통해 제주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자연 경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주 최고의 프라이빗 휴양리조트이다.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의 해안동 무수천 근처에 위치하여 제주서부쪽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비짓제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인플러언서에게 아름다운 석양과 불빛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캠퍼트리 루프탑 이용권(생맥주 무제한)을 9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인플러언서들과 투숙객들을 위한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를 31일까지 운영하며, 가을에는 개관 2주년 기념 째즈음악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