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전통시장, ‘동대문 밖 제일가는 시장’ 옛 명성 회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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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 ‘동대문 밖 제일가는 시장’ 옛 명성 회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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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횡성전통시장 활성화로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횡성전통시장을 공공 와이파이존으로 구축 공식 무료서비스 실시해 군민에게 서비스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제공했다.

전통시장을 스마트 zone으로 변신,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 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특히, 스마트화된 젊은 소비층을 유입해 변화된 소비층에 맞는 상가 입점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 횡성군경제살리기운동본부(회장 진광숙)를 시작으로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시장! 횡성전통시장!! 옛 명성 되찾기 위해 우리가 먼저 이용합시다’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횡성 전통시장 이용하기 릴레이 '주자'로 지정되면 참여자는 지정받은 날로부터 3일이내에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개별 자율참여(개인,단체) 도 가능하며, 희망자 신청.접수는 횡성시장조합에서 받는다.

캠페인은 오는 9월말까지 시범 운영하며, 사람이 몰려오는 횡성전통시장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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