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7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MBC텔레몬스터 대모험'에서 ‘가족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심리치료’에 참여하고 있는 가정들을 대상으로 킨텍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4가정 총 10명이 참여하여 체험장 내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문화체험에 참여한 가정들은 체험관 내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미션을 수행했다.
참여 가정의 한 학부모는 “가족문화체험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있어 아이정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 센터장은 “방학기간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고자 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치료’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킨텍스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하지만 지리적 위치 등의 어려움으로 상담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가 진행 중인 행사에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킨텍스는 찾아가는 심리치료 가정을 포함하여, 경기도 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들의 방학기간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행사 티켓 250장을 후원하였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는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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