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사망' 김민경, 건강 우려 多…"태어날 때는 정상이었는데 점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동생 사망' 김민경, 건강 우려 多…"태어날 때는 정상이었는데 점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민경 남동생 사망 (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 남동생 사망 (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9일 김민경의 남동생인 김병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민경은 모든 스케줄을 뒤로하고 대구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운동을 전공하고 건장하고 건강했던 남동생의 사망 소식으로 김민경을 비롯한 가족들이 큰 충격에 잠긴 상태.

이로 인해 팬들은 평소 먹방을 즐겨하는 그녀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경은 한때 체중 감량 권유를 받지 않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내 건강을 걱정하는데 내가 통뼈다"며 "이게 다 뼈"라고 말했다.

이어 "태어날 때는 정상이었는데 유치원 때부터 점점 커졌다. 그러면서 이 몸을 유지했다"며 "내 건강의 위험을 걱정하는데 콜레스테롤이나 혈압도 정상이다. 웬만한 남자보다도 근육량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로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