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염 장기화에 따른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평택시, 폭염 장기화에 따른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9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고덕면 동고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대비 행동요령 비치여부 등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점검 후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 직원 등 폭염대처 현장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위로했다.

이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예찰활동 및 시민홍보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등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폭염으로 무더위가 집중되는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찰활동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한 집중관리,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현장점검 등 폭염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