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가 2020년 1월 출국하는 9개국의 ‘2020 겨울영어캠프 얼리버드’ 모집을 시작했다.

MBC연합캠프에서 준비한 2020 겨울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립학교 정규수업과 더불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투어는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비전을 발굴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가장 가까이서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인 홈스테이 체험은 참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다. 경찰청 신원 조회와 가정 방문 등의 안심절차를 통해 선정된 가정으로써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직접적으로 가져다 줄 예정이다.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는 캐나다 명문 공립학교에서 정규 스쿨링과 함께 ESL 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이 정규수업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ESL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ESL 수업과 정규수업의 병행은 단기간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방과 후에는 매일 Intensive 영어 학습과 수학 자기주도 학습이 진행된다. Essay, Writing, Vocabulary 학습으로 영역별로 탄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밴쿠버 영어캠프에서도 마찬가지로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은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질랜드 영어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국제적 감각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로토루아로의 특별한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에서 마오리족과의 교류는 참가 학생들 마음 속 깊이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뉴질랜드 교육부 평가 우수 명문학교인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ESL과 정규 수업이 진행된다. 체계적인 방과후 수업과 주말 필드트립을 통해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살아있는 영어 학습을 교육하고 있다.

이외에도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영어캠프(메릴랜드, 조지아, 펜실베니아), 미국 서부 영어캠프(캘리포니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캘거리),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알라방 힐스, 캠브리지 힐스), 싱가폴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단기 2주 연수 캠프(미국 아이비 나사 캠프, 유럽 인문학 캠프) 등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