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백반집, 조언 2달 만에…거짓 '백종원 팔이' "내 사진 떼…장사 그만해라" 분노
이대 백반집, 조언 2달 만에…거짓 '백종원 팔이' "내 사진 떼…장사 그만해라" 분노
  • 한겨울 기자
  • 승인 2019.08.08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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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백반집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이 조언해준 이대 백반집에 큰 실망감을 표했다.

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첫 방송 당시 솔루션을 받았던 이대 백반집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 점검에 나섰으나 그가 조언해준 레시피는커녕, 일부 메뉴를 추가한 뒤 "백종원에게 솔루션 받았다"라며 거짓으로 판매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백종원이 투입한 요원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대 백반집은 솔루션 경과 약 두 달여 만에 레시피를 변경하거나 자체 조리법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언제 이렇게 하랬냐"라며 "이럴 거면 내 사진이나 떼던지, '레시피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제 방식대로 합니다'라고 쓰던지"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어 그는 "공중파에서 망신 당한 게 미안해서 나는 할 만큼 했다"라며 "이럴 거면 가게 그만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는 눈물을 쏟으며 사과했고 백종원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제대로 좀 해달라"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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