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뮤지션', 2년 연속 중국으로부터 러브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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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뮤지션', 2년 연속 중국으로부터 러브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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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컴퍼니 브러쉬씨어터의 가족음악극<리틀뮤지션>은 8월 The 9th China Children's Theatre Festival(이하 제9회중국어린이공연축제)에 공식 초청되어 공연을 올렸으며 오는 9월에는 상해 문화광장 (k뮤지컬 로드쇼 주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9회중국어린이공연축제는 “어린이가 연극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총 37일간 축제가 진행되었으며, 약 16만명의 관객이 객석을 채웠다. 올해도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91개의 공연팀이 축제에 참가해 중국의 대규모 국제공연행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브러쉬씨어터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중국어린이공연축제에 초청되어 중국관객들을 만났다.

중국국립어린이극장에서 7월 31일, 8월 1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공연 된 가족음악극<리틀뮤지션>은 첫 공연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후 중극장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축제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리틀뮤지션>은 한국 뮤지컬의 해외홍보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예술경영지원 센터의 ’2019 K-뮤지컬 로드쇼’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23일~25일 중국 상해 문화광장에서 공연된다.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마리퀴리'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뮤지컬 틈에서 가족음악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아동청소년공연계의 큰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와 함께 중국시장 경쟁력과 대중성에 방점을 두어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전하였다.

가족음악극<리틀뮤지션>은 눈보라와 얼음, 꿈에 그리던 한줌의 햇빛들이 그림책을 뚫고 튀어나온 듯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대 위에 펼쳐내며, 아름답고 경쾌한 라이브 연주는 디지털 기기를 벗어나 아날로그 소품들로 채워져 환상의 세계 를 탐험하며,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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