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학문적 양심마저 편 가르기?
조국, 학문적 양심마저 편 가르기?
  • 성재영 기자
  • 승인 2019.08.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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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득 위해 사사건건 대립 조장 안 돼
조국 전 민정수석.
조국 전 민정수석.

바른미래당은 6일 “2년 넘게 정권의 심장부에 몸담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이 매 맞으면서 가겠다고 까지 선언하고 복귀한 교단에서 이제는 학문을 직업으로 연구하는 동료학자의 학문적 양심마저 이분법적 사고로 갈리치기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조국 전 수석은 5일 일간지의 칼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이하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학자, 이에 동조하는 일부 정치인과 기자를 “부역 매국 친일파”라 규정했다.

바른미래당은 “저자들도 입장을 달리하는 이들의 학술적 비판을 환영하며 한국 지식사회의 진지한 검토를 주문하듯이 학자로서의 학문적 연구를 시기적으로 민감한 이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폴리페서 조국의 표리부동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조 전 수석은 정치권에 몸담기 전 과거 여러 번 정치권을 향하는 교수들을 향해 쓴 소리를 거침없이 내뱉었다며 “정작 본인은 학교에 복직하면서 앙가주망이라 미화한 것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한다”고 꼬집었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권의 핵심 참모 역할을 했던 인사들이 이 어려운 국난의 시기에 국민을 하나로 합쳐서 극일을 도모하는데 앞장서야 함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만을 위해 사사건건 대립을 조장함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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