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원주지회(회장 정경은)는 6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정면 복지시설에 전해 달라며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면 소재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원주지회는 올 6월 원주시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추석맞이 햅쌀 130포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은 회장은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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