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가수 김혜림이 새 멤버 영입을 위해 애써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새 친구를 직접 섭외하기 위해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림, 강경헌, 이연수, 권민중은 가수 김민우를 만나기 위해 그가 일하는 자동차 매장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김민우가 자연스럽게 출연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대화를 이어갔고, 결국 김민우를 섭외하는데 성공해 기대감을 모았다.
가수 활동 대신 자동차 셀러로 변신한 김민우가 가수가 아닌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혜림이 공백기를 가졌던 사연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혜림은 앞서 모친인 가수 겸 영화배우인 故 나애심이 작년에 돌아가신 사실을 밝히며 "11년 정도 아프셨다 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픈 어머니 간호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혼자서 힘든 시간들 견뎌내다보니 주변 사람들하고 점점 멀어졌다"며 "내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혜림은 "엄마가 아프기 시작한 것이 서른 여덟살이었는데 지금 쉰 하나가 됐다. 지금 이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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