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이혼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나영 남편이 불법적인 일로 구속됨에 따라 올해 1월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나영은 이혼 이후 최신우 등 아들 2명을 홀로 양육, 일상 생활들을 개인 방송을 통해 꾸준히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4살 아들 최신우가 본인에게 전한 따뜻한 위로의 말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아들 최신우의 장난감 사진과 함께 "엄마 울어? 응. 엄마 슬퍼? 응. 내가 있으니까 울지마, 신우가 닦아줄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런 이혼 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김나영에게 아들들은 큰 힘이 됐을 터.
한편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떠난 여행, 일상 생활에서 보내는 소소한 행복들을 영상으로 남겨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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