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오정연 폭로에도 침묵…왜?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 절친 연예인과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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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오정연 폭로에도 침묵…왜?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 절친 연예인과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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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오정연
강타 오정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강타 오정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강타 오정연 스캔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일 오정연은 강타, 우주안 열애설을 두고 "내가 매일같이 만나던 사람이 다른 여성과 한 침대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라며 식지 않은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강타, 오정연은 물론 그들의 연인이었던 우주안, 서장훈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강타는 오정연의 폭로, 우주안의 해명 속에서도 여전히 입을 다문 채 공식 일정을 취소하는 행보를 전하고 있어 팬들의 실망은 점차 증폭되고 있는 상황.

강타는 오정연 폭로 전에도 절친 연예인과 겪은 또 다른 삼각관계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연예계 유명 절친 강타, 이지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여자와 관련된 오해로 연락두절까지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이지훈은 "술 취한 내 여자친구를 강타에게 맡긴 적이 종종 있었다. 하루는 연락이 되지 않는 여자친구 집에 찾아갔는데, 강타 냄새가 나는 걸 깨닫고 충격을 받아 멀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강타 역시 이에 대해 "그의 여자친구가 많이 취해서 데려다준 것 뿐이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절친과도 삼각관계를 겪었던 강타는 오랜 팬들에게 오정연, 우주안, 정유미 등 숱한 여성들과의 관계를 정리 및 해명을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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