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다. 상대는 배우 정유미와 레이싱모델 우주안(한가은).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강타 양다리 의심 정황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정유미와 우주안이 인스타그램 계정 속 남긴 게시물로, 두 사람은 동물 너구리 모양의 인형을 품에 안은 채였다.
특히 우주안은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헤헤. 드디어 모시고 온 이 인형♥. 얘 얼굴 보고 있으면 안 살 수 없음"이라는 문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강타 역시 같은 모양의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으로 보아, 그가 두 여성에게 동일한 인형을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정유미와 우주안이 일주일 간격으로 동일한 전시회를 방문했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강타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만큼 누리꾼들은 "강타가 동일한 장소에서 두 여자와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실제 바람을 피우는 이들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같은 선물을 주거나 같은 곳에서 데이트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강타는 지난 1일 정유미와 2년간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지만 이를 부인했다.
또한 우주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타와 1년 전에 헤어졌으며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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