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타 연기학원, ‘미얀마 캠퍼스오픈’ 수도 양곤에 K-POP 교육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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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연기학원, ‘미얀마 캠퍼스오픈’ 수도 양곤에 K-POP 교육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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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캠퍼스, 중국캠퍼스 등을 설립해 연기,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통해 해외 인재 발굴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본스타 해외 세 번째 지점으로 미얀마 양곤에 미얀마캠퍼스를 오픈한다.

최근 BTS로 정점을 찍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불고 있는 한류바람에 맞춰 그간 뉴욕캠퍼스, 중국캠퍼스 등을 설립해 연기,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통해 해외 좋은 인재 발굴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 설립에서 본스타는 한류 엔터교육의 다음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미얀마 양곤에 오픈한다. 미얀마 현지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한류열풍에 거세게 불고 있고 한국드라마, 음악방송 등이 거의 같은 시간대 번역 방송될 만큼 한류가 거세게 불고 있다. 이 시점에 제대로 된 한국엔터테인먼트의 길잡이와 인재 발굴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본스타가 이어갈 전망이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미얀마캠퍼스 개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동남아시아지역에 한인과 한류를 사랑하는 현지인들을 위한 연기, 보컬학원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본스타 관계자는 “좋은 배우와 가수양성, 그리고 교육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재능 있는 해외 인재들에게 탄탄한 실력향상과 진출의 기회를 줄 것”이라며, “실지로 국내 유명 기획사들과의 업무협력과 연계로 현지 기획사 오디션을 학원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본스타 미얀마 캠퍼스는 한때 꼬마신랑으로 유명했던 탤런트 김정훈씨가 대표로 운영하게 되며 투자운영은 미얀마 현지 프로덕션인 A Film production 의 Alice 대표가 한다.

탤런트 김정훈씨는 8년 전부터 미얀마에 거주하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틈틈이 방송을 겸하고 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미얀마 현지의 문화와 특성에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잘 융화될 것으로 보고, 특히 외국인의 한국진출뿐만 아니라 미얀마에서 한국의 가수, 연기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데뷔하는 방송인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본스타 연기학원의 홍기성 대표는 “교육은 백년대계라면서 그동안 한국, 뉴욕, 중국 등 각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교육해온 만큼 미얀마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인재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얀마와 한국의 문화를 서로 융합하고 문화발전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미얀마캠퍼스는 미얀마내의 교민 및 외국인들과 함께 좋은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한국 연예계 진출 방향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미얀마와 한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본스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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