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횡성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7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청년농(4-H) 역량강화 교육을 12주간 추진한다.
미래농업의 혁신을 주도할 청년농업인들에게 자신만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한 교육이 진행중이다.
횡성군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을 22명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선정, 창업계획 수립, 마케팅 전략, 성공창업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을 통하여,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프레젠테이션 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서 뒤쳐지지 않고 선진농업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은 물론이고 실습 및 발표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는 교육이 동반된다. 이를 통하여 청년농업인들은 자신들의 사업 현장에서 얻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획서 작성과 발표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신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차세대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변화하는 농업현장 패러다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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