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가수 강타와의 동영상을 게재, 논란을 자초했다.
우주안은 1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lovestagram(럽스타그램)"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등장한 인물은 바로 우주안과 강타. 두 사람은 볼이 붉어진 채 몸을 붙이고 누워 있는 채였다.
두 사람은 상황극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강타는 우주안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강타의 적극적인 모습에 수줍은 미소를 짓던 우주안은 화면에 비친 남자친구를 보며 "와, 엄청 잘생겼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우주안은 자신이 마시고 있던 빨대를 강타 쪽으로 돌렸다. 강타는 주저 없이 빨대로 음료수를 마셨고, 이윽고 우주안 역시 같은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영상이 논란이 되자 강타는 같은 날 이미 관계가 정리된 사이라고 해명했다. 즉, 추억에 젖어 있던 우주안이 해당 영상을 실수로 올린 상황으로 추정된다.
한편 강타는 같은 날 배우 정유미와의 교제설이 불거졌지만 즉각 이를 부인하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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