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 부탁 받아들였다!…무너졌던 관계 회복 ‘궁금증’ UP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 부탁 받아들였다!…무너졌던 관계 회복 ‘궁금증’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스티스’ 최진혁이 손현주와 또 한번 부딪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 9, 10회에서는 양철기(허동원)의 말에 무너졌던 송회장(손현주)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이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말 한마디 없이 탁수호(박성훈)와 손을 잡은 송회장에게 “나쁜 놈 편 들어주는 그딴 사건, 늘 형이 맡기는 사건들인데, 왜 유독 이번만은 나한테 말을 안 했는지 납득이 안가.”라며 화를 냈다. 이에 송회장은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이유는 정진그룹 측의 조건이었을 뿐이라며 이태경의 화를 식히려고 했다.

이후 송회장은 이태경에게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 송대진(김희찬)을 맡아달라며 “나 대신 우리 대진이 지켜 줄 사람은 너 하나뿐이야. 나 아무도 안 믿어.”라고 말했다. 그런 송회장 부자의 아픈 과거를 아는 이태경은 송회장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어 이태경은 송회장에게 느낌이 좋지 않다며 정진사건은 맡지 말자고 얘기했다. 하지만 송회장은 우리가 늘 하던 일이라며 이태경을 설득했다.

방송말미 송회장의 집을 나서던 이태경이 남원기(조달환)에게 무언가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다음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최진혁은 자신이 겪은 아픔에서 비롯된 선함을 이용하는 송회장에 의해 점점 독해져 가는 변호사 ‘이태경’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드라마 ‘저스티스’가 말하는 선과 악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