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 멤버들의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9인의 연습생으로 결성된 '바이나인'은 팬들이 직접 기획하고 응원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프로듀스 X 101' 종영 이후에도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나인은 멤버들의 근황에도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바이나인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엠이코리아 이세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세진은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인형 '마리몽' 재료를 사기 위해 친모와 재료 가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세진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 주는 등 최상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출연 이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고 광고 러브콜까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바이나인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들이 보여주고 있는 훈훈한 근황에 팬들은 "이 맏내(맏이+막내) 라인 찬성"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이나인' 결성을 촉구하는 팬 연합은 최근 지하철 광고를 연달아 게재, 그룹을 향한 애정 및 경제력을 직접 인증하고 있다.
바이나인 멤버로는 이진혁, 이세진과 뮤직웍스 송유빈, 스타쉽 구정모와 함원진, 울림 황윤성, C9 금동현, 젤리피쉬 김민규, 홍이 토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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