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원 공주시장^^^

이준원 공주시장과 김무환 부여군수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위해 오는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지역을 방문키로 했다.

이번 방문은 공주시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대한여행사 및 일본 굴지의 JTB여행사와 협력하여 일본 관광객모집을 위한 관광 상품을 개발, 4월부터 1년간 관광사업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양 시ㆍ군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현지방문이다.

	^^^▲ 김무환 부여군수^^^

공주시에 따르면, 150개의 계열사를 갖고 일본의 JTB여행사는 연간 매출액이 한화 1조2000억원이 넘는 일본 최대의 관광회사로 앞으로 1년 동안 일본 전 지역에『백제 낭만호』라는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모집하여 공주와 부여지역의 관광을 실시한다는 것.

공주시 관계자는 "공주시장과 부여군수는 JTB여행사 간부직원과 동경지사에 있는 대한여행사 , 한국관광공사 등을 방문하여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지역 이미지를 홍보하고, 올 해 처음으로 양 시ㆍ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백제문화제를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