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핵찌, 男구독자 1.2억 원치 선물에 '눈물' "신입 여캠에 보탬" 스폰서 의혹 부인…만남無
스크롤 이동 상태바
BJ 핵찌, 男구독자 1.2억 원치 선물에 '눈물' "신입 여캠에 보탬" 스폰서 의혹 부인…만남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 BJ 핵찌가 의문의 남성 A씨로부터 시가 1.2억 원 가량의 선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BJ 핵찌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남성 구독자 A씨로부터 약 1.2억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았고 해당 금액에서 소득세를 제외하면 약 7천만 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BJ 핵찌는 갑작스럽게 받게 된 고액 후원에 깜짝 놀라 눈물을 보였고 실시간으로 해당 방송을 지켜보던 구독자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일각에선 A씨가 BJ 핵찌의 스폰서라는 악의적 루머가 돌게 됐고 이에 A씨는 직접 아프리카 게시판에 자신의 정체를 공개, 단순 팬심이었음을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글에서 A씨는 "BJ 핵찌의 실물을 본 적은 없다. 스폰서 의혹으로 BJ 핵찌가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라며 무분별한 추측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어 A씨는 "우연히 먹방 영상을 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취한 행동이다. 다른 구독자분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생각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BJ 핵찌에게 끼칠 피해를 우려, 해당 BJ와 관련된 활동직을 그만두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