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크루들', 트래블메이트 신상품 런칭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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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크루들', 트래블메이트 신상품 런칭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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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승무원들, 핸드캐리어 대신 배낭을 멘 까닭
달콤한 크루들의 승무원들
달콤한 크루들의 승무원들

유튜브 채널 '달콤한 크루들'은 최근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 강남점을 방문해 촬영한 언박싱 영상을 25일에 이어 30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달콤한 크루들'은 트래블메이트의 브랜드 제품 가운데 시그니처 캐리어로 알려진 클루니, 마로크 배낭 그리고 새로 출시한 핑크색의 마인츠 캐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달콤한 크루들은 SBS 등 공중파 TV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실력파 영상 그룹, 씨유 미디어그룹(대표 김창호)이 기획, 제작한 유튜브 채널이다.

특히 예비, 현직, 전직 승무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경험을 콘텐츠화함과 동시에 여러 제품의 장, 단점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정보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달콤한 크루들'은 국내외에 취항하는 대부분의 항공사 인트라넷(인터넷 커뮤니티)을 통해 잘 알려졌고, 승무원을 꿈꾸는 예비 승무원들의 열정적인 지지도 받고 있다.

이번 언박싱 영상에서는 핸드캐리어로 대표되는 항공사 승무원들이 고정관념을 깨고 마로크 배낭을 멘 모습을 연출하고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끈 클루니, 마인츠 캐리어 제품의 장점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트래블메이트 측은 여행 소비시장에서 최근 TV 채널만큼 막강해진 소셜미디어, 특히 유튜브(YOUTUBE)의 매체 파워가 커짐에 따라 달콤한 크루들의 파급력과 표현력을 협업 이유로 밝혔다.

이에 씨유미디어그룹 김창모 PD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구독자와 함께 영상을 만들어가고 예비 승무원들의 꿈이 이뤄지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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