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미스터기간제' 두 얼굴의 야누스 연기 '눈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배우 윤균상, '미스터기간제' 두 얼굴의 야누스 연기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 '미스터 기간제' 방송 화면 캡처
사진 출처 '미스터 기간제' 방송 화면 캡처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배우 윤균상이 '야누스의 두 얼굴'같은 상반된 연기를 선보여 화제되고 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배우 윤균상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이 사회생활 만렙의 기간제 교사 ‘기강제’로 신분을 위장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명문고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열연 중이다.

이에, 배우 윤균상은 차갑고 냉소적인 성격의 변호사 ‘기무혁’과 능청스러운 사회 생활 만렙, 아부의 왕 ‘기강제’ 캐릭터를 완벽하게 넘나들며, 1인 2역과도 같은 연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배우 윤균상은 정교사 하소현(금새록 분)에게 파리 목숨과도 같은 기간제 교사의 고충을 토로하는 기강제의 모습을 연기하며, 풀이 죽은 표정과 말투로 지켜보는 이들의 측은지심을 자극했다. 또한, 교무부장 전영혜(우현주 분) 앞에서는 사회생활 만렙인 아부의 왕이 되어 환심을 사는 기강제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완벽히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기무혁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천명고 사건의 중심 인물 나예리(김명지 분)와 대면하는 장면에서 “너잖아. 죽은 정수아를 둘러싼 더러운 소문의 시작. 천명고 어둠의 대나무 숲, 숨은 운영자”라는 대사와 함께 얼어 붙을 듯 차가운 눈빛과,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를 숨죽이게 하는 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보는 윤균상!”, “서로 다른 사람 같다”, “변호사, 교사 둘 다 잘 어울려”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미스터 기간제'에서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활약에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