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가 최근 ‘2019 안전디자인 공모전’ 시각디자인부문에 출전한 학생들이 다수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에서 주최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의 수상내역은 ▲단체장상(정연화), ▲장려상(이수민, 최윤상), ▲특선(김동현, 허태영), ▲입선 (박성희, 박장연, 손수민, 정세연)으로 총 9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단체장상을 수상한 정연화 학생은 ‘보행 중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이라는 주제를 웹툰 형식으로 그려낸 디자인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고려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 전공의 신순범 교수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자인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고려전은 지루한 이론수업이 아닌 실제 실무에서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실습으로 배우는 커리큘럼을 갖췄으며, 학생들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취업대비반이 운영되고 있어 관련 자격증 취득은 물론, 각종 공모전과 대회에서 수상을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졸업 후에는 관련 분야로 성공적인 취업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들 전공에 따른 취업을 모두에게 지원하여 취업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도 수여받은 바 있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들을 모집 중이다.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만 학생들을 선발한다.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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