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화제작 뮤지컬 ‘블루레인’ 배우들의 생생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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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화제작 뮤지컬 ‘블루레인’ 배우들의 생생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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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블루레인’ 배우들의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블루레인’(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이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정 가득한 배우들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블루레인’의 전 출연진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습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는 비하인드 사진들은 개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중 ‘테오’ 역을 맡은 이창희, 이주광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묘사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임병근, 박유덕은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루크’ 역에 완벽히 몰입해 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등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진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전해지는 ‘존 루키페르’역의 김주호, 박송권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2인 2색의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든’역의 김려원, 최미소, ‘엠마’역의 한지연, 한유란, ‘사일러스’ 역의 임강성, 조환지까지 뮤지컬 ‘블루레인’의 전 출연진은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극의 주제를 오롯이 소화하기 위해 열심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등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추정화 작연출과 허수현 음악, 김병진 안무의 최신작인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흥미롭게 풀어낸 수작이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2018년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상연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한편, 뮤지컬 ‘블루레인’은 오는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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