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전투기 FA-50, 8~10대 아르헨티나 수출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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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전투기 FA-50, 8~10대 아르헨티나 수출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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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인 10월 이후 구매 전망
- KAI, 수출 협상중이라며 대수는 8대라 밝혀
FA-50은 한국이 만든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이다.
FA-50은 한국이 만든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이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공군이 차기 전투기로 한국산 FA-50 경공격기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공군(Fuerza Aérea Arginia, FAA)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FA-50 전투기 이글(Fighting Eagle)을 새로운 임시 전투기로 선정했다고 제인(Jane's)이 밝혔다.

영국의 민간 군사정보 매체 제인스(Jane's)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르헨티나 공군이 한국의 FA-50을 차기 신형 전투기로 선정했다고 전하고, FA-50이 아르헨티나 공군의 우선협상 대상이며, 오는 10월 대통령 선거를 거쳐 구매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9월 처음 보고한 평가에 따라 초음속 2인승 경공격기가 선정됐다.

FAA2015년 말 퇴역한 다쏘 미라지 3(Dassault Mirage III)와 미라지 5(Mirage 5)를 대체할 새로운 전투기를 확보해야 하며, 노후화된 더글러스 A-4R(Douglas A-4R Fightinghawk) 전투함대는 유지보수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르헨티나 FAA 조종사가 FA-50TA-50 골든 이글 작전 훈련기 변종인 TA-50을 시험한 201697일 예천의 대한민국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을 처음 방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공군은 최대 10대의 FA-50 전투기를 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전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아직 수출 협상 중이라며 아르헨티나와 협상중인 FA-50전투기 판매 수량은 8대라고 말했다.

한편, FA-50은 한국이 만든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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