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가 25일 오전 12시 37분경 천안시 목천읍 천정리 하천에 고립된 굴삭기 위에서 위태롭게 구조를 기다리던 굴삭기 기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는 천안지역 호우 경보 발효로 소방서 가용인력의 30%인력을 비상소집하여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던 중, 폭우로 인해 굴삭기가 전복되어 하천에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하게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안전로프를 이용해 하천에 고립된 굴삭기 기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