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에서는 “HYO(Harmony of Young&Old)” 세대공감을 바탕으로 동구 관내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에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위한 개선 대책'에 따라 센터 내 3층 교육실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재직자 38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소진 예방을 위하여 인・적성검사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배영센터장 은 “아이돌보미의 소진 예방 및 전문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양육공백으로 인해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동구 아이돌보미를 통하여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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