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빌스택스 사이가 끝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2년 이혼한 배우 박환희, 래퍼 빌스택스는 7여 년이 흐른 뒤에도 서로에 대한 감정 싸움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빌스택스는 "박환희가 약속한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물론 엄마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 또한 가족에 대한 명예 훼손 등 거짓말을 늘어놓았다"라며 박환희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박환희 측은 "결혼 생활 내내 신동열(빌스택스)이 폭행, 폭언을 일삼았다. 또한 혼인 신고를 정식으로 한 뒤부터 성관계를 거부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 떄문에 박환희는 거주지를 이동하며 괴로워했고, 이 때 잠깐의 외도가 있었다"라고 호소했다.
박환희와 그녀의 전 남편 빌스택스는 끊이지 않는 진실 공방을 벌이며 법정 싸움까지 불사하고 있다.
대중들은 두 사람의 좋지 못한 결말에 대해 비난과 동정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한편 박환희가 오늘(22일) 근황 사진을 게재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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