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운동권 ‘586’, 반일선동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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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운동권 ‘586’, 반일선동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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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친중·반일·친북의 80년대식 사고 아직 고집

바른미래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마저 자신이 할 일을 않고 결국 ‘반일 선동’에 편승하고 가세하는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가 ‘한일전 백태클’, ‘신(新)친일’을 언급하자, 연일 반일 선동에 집중하던 조국 수석은 자신이 SNS에 “이인영 원내대표의 일갈!”이라며 내걸었다.

바른미래당은 “조국 수석도, 이인영 원내대표도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본분과 책임을 다하기보다 반일 선동에 기대어 상황을 호도하고, 면피를 하겠다는 행태”라며 “청와대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예견하지도 못한 채 해결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또 마땅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는 무능의 연속을 보이고 있는 이 책임을 결국 국민들에 대한 반일 선동으로 물타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최근 이어진 유시민 이사장, 조국 수석, 이인영 원내대표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낡은 386, 그러니까 ‘586’으로 지칭되는 이들의 낡은 사고가 얼마나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는지 여실히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과연 국민을 향해 반일 선동을 할 때인가”라며 “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반미·친중·반일·친북의 80년대식 사고에 다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은 “지금 정부 여당의 586 운동권들은 80년대식 사고로 반일 선동을 하고 있다”며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고도의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 할 시점에 냉철한 분별력을 잃고 손쉬운 선동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낡은 경쟁 구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심각하게 가로 막고 있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여실히 목격한다”며 “현명한 국민들은 ‘80년대 운동권 놀이’를 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 혀를 차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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