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조선일보사 뒤에 위치한 조선일보미술관에서는 2019년 7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제41회 '국제 H.M.A 예술제' 오프닝 행사가 하남윤 작가와 백희영 위원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만우 회장을 비롯한 일본, 중국 및 6개국 각 나라에서 온 대표 및 작가들이 넓은 조선일보미술관을 의자 전체로 4면으로 돌려놓고 테이프 커팅도 몇백 명 전체에게 테이프를 돌려 커팅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백만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국제 H.M.A 예술제의 전시는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전시이며, 이번 전시에 참여하신 6개국 참여 작가와 수상 작가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지원해 주신 일본의 총재님과 고문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방문단 여러분 환영 합니다. 1987년부터 꾸준히 후원해 주신 (사)연세문화체육재단에도 감사드리며 올해는 고 박성환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박성환 화백은 국제교류를 개척하신 1세대 작가로 이어 2세대로 한국 ‘심미회’가 바턴을 이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참여한 모든 귀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각국 대표들의 인사말에 이어 위촉식 및 수상 작가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행사 2부에서는 명인들과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제41회 국제 H.M.A 예술제’ 는 조선일보미술관에서 7월 17일~7월 2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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